열강의 이권침탈과 경제적 구국운동

열강의 이권 침탈

아관 파천을 계기로 열강이 최혜국 대우 규정을 이용하여 본격적으로 각종 이권 침탈


일본의 이권 침탈

  1. 황무지 개간권 요구, 철도 부지•군용지 확보 명목으로 대규모 토지 차지, 동양 척식 주식회사 설립(1908)

  2. 금융과 재정 장악
    • 차관강요,일본 제일은행 지점 설치
    • 화폐정리 사업(1905 ~ 1909): 일본인 재정 고문 메가타 주도, 백동화를 일본 제일은행권으로 교체 → 한국 상인과 은행 타격


경제적 구국 운동

이권 수호 운동

독립협회의 활동(러시아의 절영도 조차 요구 저지, 한•러 은행 폐쇄 등)
황국중앙총상회의 활동

황무지 개간권 요구 반대 운동(1904)

보안회의 조직과 활동 → 일본의 요구 철회

국채보상운동(1907)

배경

차관 도입에 따른 대한 제국 재정의 일본 예속

전개

대구에서 시작 → 언론, 애국계몽운동 단체의 호응 → 전국으로 확산

방법

금주, 단연, 가락지 모으기 등을 통한 모금 운동

결과

통감부의 탄압으로 중단